안녕하세요. 위드플러스입니다.
2021년 12월 24일, IBK투자증권에서 진행한 i-ROVOT 대면 교육 후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아이-로봇은 레고 EV-3를 활용한 문제 해결 중심의 팀빌딩 프로그램으로써, 팀원들과 함께 로봇을 조립하고 코딩 프로그래밍을 통해 다른 팀들과 여러 미션에서 대결을 펼치는 식으로 진행됩니다. 참여자는 컴퓨팅사고력과 협엽의 중요성 등을 체득할 수 있습니다.
이번 교육은 신입사원 40여명을 대상으로 8시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대면이 어려운 요즘, 오랜만에 얼굴을 마주하고 진행된 교육이었던 만큼 저희와 교육생 모두에게 소중했던 시간이었습니다.
* 아래 교육은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진행되었습니다.
>>> 만나서 반갑습니다!!!

이날 교육은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이브에 이뤄졌습니다. 많은 이들에게 소중한 날이라는 것을 아는 만큼 저희 강사님들도 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 하셨습니다!
준비물은 딱 하나, 지치기 말기!

미션 수행에 필요한 로봇 조립이 시작되었습니다. 다른 팀들보다 정확하고 신속하게 만드는 것이 미션으로 주어졌는데요.
서로 모양이 비슷한 1000여개의 부품 중 메뉴얼과 같은 부품을 찾아내서 조립해야 하기 때문에 집중력이 요구됩니다.

조금의 차이가 있긴 했지만 모두 매뉴얼과 정확하게 조립을 성공~!~!
자 이제 미션을 시작합니다!
>>> 올림픽에 버금가는 미션의 열기

첫 번째 미션은 '절벽 달리기'입니다. 어떤 로봇이 절벽 끝에 가장 가깝게 근접해서 멈추는지를 두고 순위를 경쟁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로봇 바퀴의 지름과 경기장(책상)의 길이 등의 정보를 파악하고, 마인드스톰 프로그램을 통해 동작제어를 프로그래밍 해야 하는데요. 정확한 계산과 입력이 요구됩니다.

두 번째 미션, '라인 트레이싱'은 흰색과 검은색을 구분하는 컬러센스를 이용한 미션입니다. 로봇이 검은 선을 이탈하지 않고 따라갈 수 있도록 바퀴의 이동 값을 적용하여 코딩해야 합니다. 기본 코딩 방법만 알려주고 속도를 내는 법은 교육생들이 스스로 응용하여 발견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세 번째 미션은 '로봇 컬링'입니다. 기존 컬링 규칙에서 스톤만 로봇으로 바꿔서 진행됩니다. 로봇의 회전과 속도를 전략적으로 계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극적인 장면이 자주 연출되면서 스포츠경기장에 버금가는 열기가 교육장에서 느껴졌답니다!


마지막 미션은 상대방의 로봇을 원 밖으로 밀어내는 배틀입니다.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어 승부의 열기가 가장 뜨거웠는데요. 최소한의 룰을 제외한 모든 것을 제한 없이 열어두었기 때문에 교육생들의 자유도가 가장 높았던 미션이었습니다.
모든 교육이 끝나고 이어진 소감 나눔에서는 이런 말씀을 주셨습니다.
"사실 크리스마스이브에 교육을 받는다는 생각에 마음이 조금 허탈했는데,
오히려 유쾌하고 즐거운 시간을 통해 허탈한 마음이 채워진 것 같습니다."
"8시간이 정말 금방 지나간 것 같아요. 재밌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열심히 참여해 주신 IBK투자증권 신입사원 여러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 치열했던 교육 현장의 열기는 아래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https://youtu.be/wWvoP2kiZZ0
안녕하세요. 위드플러스입니다.
2021년 12월 24일, IBK투자증권에서 진행한 i-ROVOT 대면 교육 후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아이-로봇은 레고 EV-3를 활용한 문제 해결 중심의 팀빌딩 프로그램으로써, 팀원들과 함께 로봇을 조립하고 코딩 프로그래밍을 통해 다른 팀들과 여러 미션에서 대결을 펼치는 식으로 진행됩니다. 참여자는 컴퓨팅사고력과 협엽의 중요성 등을 체득할 수 있습니다.
이번 교육은 신입사원 40여명을 대상으로 8시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대면이 어려운 요즘, 오랜만에 얼굴을 마주하고 진행된 교육이었던 만큼 저희와 교육생 모두에게 소중했던 시간이었습니다.
* 아래 교육은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진행되었습니다.
>>> 만나서 반갑습니다!!!
이날 교육은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이브에 이뤄졌습니다. 많은 이들에게 소중한 날이라는 것을 아는 만큼 저희 강사님들도 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 하셨습니다!
준비물은 딱 하나, 지치기 말기!
미션 수행에 필요한 로봇 조립이 시작되었습니다. 다른 팀들보다 정확하고 신속하게 만드는 것이 미션으로 주어졌는데요.
서로 모양이 비슷한 1000여개의 부품 중 메뉴얼과 같은 부품을 찾아내서 조립해야 하기 때문에 집중력이 요구됩니다.
조금의 차이가 있긴 했지만 모두 매뉴얼과 정확하게 조립을 성공~!~!
자 이제 미션을 시작합니다!
>>> 올림픽에 버금가는 미션의 열기
첫 번째 미션은 '절벽 달리기'입니다. 어떤 로봇이 절벽 끝에 가장 가깝게 근접해서 멈추는지를 두고 순위를 경쟁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로봇 바퀴의 지름과 경기장(책상)의 길이 등의 정보를 파악하고, 마인드스톰 프로그램을 통해 동작제어를 프로그래밍 해야 하는데요. 정확한 계산과 입력이 요구됩니다.
두 번째 미션, '라인 트레이싱'은 흰색과 검은색을 구분하는 컬러센스를 이용한 미션입니다. 로봇이 검은 선을 이탈하지 않고 따라갈 수 있도록 바퀴의 이동 값을 적용하여 코딩해야 합니다. 기본 코딩 방법만 알려주고 속도를 내는 법은 교육생들이 스스로 응용하여 발견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세 번째 미션은 '로봇 컬링'입니다. 기존 컬링 규칙에서 스톤만 로봇으로 바꿔서 진행됩니다. 로봇의 회전과 속도를 전략적으로 계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극적인 장면이 자주 연출되면서 스포츠경기장에 버금가는 열기가 교육장에서 느껴졌답니다!
마지막 미션은 상대방의 로봇을 원 밖으로 밀어내는 배틀입니다.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어 승부의 열기가 가장 뜨거웠는데요. 최소한의 룰을 제외한 모든 것을 제한 없이 열어두었기 때문에 교육생들의 자유도가 가장 높았던 미션이었습니다.
모든 교육이 끝나고 이어진 소감 나눔에서는 이런 말씀을 주셨습니다.
열심히 참여해 주신 IBK투자증권 신입사원 여러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 치열했던 교육 현장의 열기는 아래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https://youtu.be/wWvoP2kiZZ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