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에서 하는 모든 일은 팀 단위로 진행됩니다. 일의 규모가 크고 복잡하기 때문에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이 없기 때문인데요. 좋은 성과를 내려면 좋은 팀을 만드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팀은 개인의 능력을 극대화하고 시너지 효과를 내어 조직의 성과를 높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좋은 팀을 만드는 것은 정말 어렵습니다. 말 몇 마디로 되는 것도 아니고 리더부터 팀 구성원 모두의 마음을 모아야 하고 실제 성과가 날 수 있게 조직을 체계적으로 정비해야 하죠. 팀이 효과적으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팀 구성원 간의 신뢰와 이해, 그리고 명확한 역할 분담이 필수입니다.
이번 뉴스레터에서 소개할 칼럼은 웨스트 체스터 대학교 사이트에 올라온 '터크먼의 그룹 개발 단계'입니다. 1965년 심리학 교수 브루스 터크먼의 "Developmental Sequence in Small Groups"에 실린 팀형성 5단계 모델에 대해 요약 정리한 내용입니다.
터크먼 모델에 따르면 팀은 형성기(Forming), 격동기(Storming), 규범기(Norming), 성과기(Performing), 해지기(Adjourning)의 5단계를 거치게 됩니다. 터크먼 모델을 통해 리더들은 팀 형성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예측하고 대비할 수 있습니다.
수업을 진행하다 보면 학생들로부터 과제를 받아야 하는 수업을 진행할 때가 있습니다. 출력물을 직접 받거나 메일로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이렇게 자료를 받았을 때 자료를 다시 정리하는 작업에도 꽤 많은 시간이 소모되죠. 출력물의 경우 장기 보관이 어려워 결국 일정 시간이 지나면 폐기해야 합니다.
이럴 때 온라인에 과제 제출방을 만들어 놓고 과제를 받으면 어떨까요?
우선 과제 내용을 한자리에 모을 수 있어서 자료 관리에 편리합니다. 또한 과제 내용을 학생들도 하나의 화면에서 볼 수 있어서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고 과제 제출 이후 토론 수업으로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위드플러스라이브를 사용하면 이렇게 온라인상에서 과제를 진행하면서 교사와 학생, 학생과 학생 사이에 실시간으로 상호 작용할 수 있는데요. 자세한 진행 방법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퍼블리카'는 공공기관 공무원 교육을 위해 개발한 게이미피케이션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개발 직후 "행정 전략 시뮬레이션을 위한 콘텐츠 제공 장비 및 그 제공 방법"으로 특허를 받았는데요. 공공기관의 업무 추진 프로세스 학습할 수 있는 교육 게임으로 게임 경험을 통해 전략적 사고 및 팀워크를 향상할 수 있습니다.
이번 교육은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연수원에서 총 26명의 서울시 공무원분들과 함께 했는데요. 게임 내 정책 성공을 위한 기준 점수가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참여한 6팀 모두 높은 점수로 정책 성공을 하셨어요. 자세한 후기는 아래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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